미술품 조각투자 빠르게 청약하기

 

미술품 조각투자가 제도권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투자 방법이 출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다양한 미술품에 투자하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의 등장이 어린아이들의 장난이 아닌 자산을 불리는 투자 맞습니다. 이제는 미술품 투자가 암암리에 이뤄졌던 곳에서 벗어나 정식으로 제도권 안에 들어서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점이 개선된 사항입니다.

 

제도권 속의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

 

미술품 조각투자는 열매컴퍼니의 노력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새로운 측면으로 도약합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금융감독원의 요구에 따라 정보를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조각투자 상품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이번에 새로 도입된 미술품 조각투자 뿐만 아니라 뮤직카우 라는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 서비스도 많은 분들이 사용중입니다. 그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실 겁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하기

 

유명 작가의 작품으로 시작

제1호 미술품조각투자 작품 호박 출처:뉴스1

 

첫 번째 대상은 유명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호박'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12억3200만원의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초에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예상에 따르면 연내에 더 많은 조각투자 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다른 기업들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새로운 투자 상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의 대비책

금융위원회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내놓음으로써 이러한 새로운 투자상품의 등장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신탁수익증권 가이드라인을 통해 조각투자 상품을 신탁수익증권으로 발행하는 경우의 기준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투자 과정과 특징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의 청약은 열매컴퍼니를 통해 이루어지며 청약은 케이뱅크를 통해 이뤄집니다. 투자자들은 청약 마감 후 케이뱅크 가상계좌에 대금을 납입하게 됩니다. 투자 계약은 3년 내에 작품을 매각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년 경과 후에는 운영기간을 2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주당 10만원으로 정해져 있고, 최고 3,000만원까지 청약이 가능, 즉 최대 300주까지 살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주는 혜택

투자자들은 공동사업 수익이 8% 이하일 때는 수익이 전액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그러나 8%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20%를 회사가 성과보수로 가져갑니다. 양도나 청산에 따른 투자소득세는 현재는 부과되지 않지만 2025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연내 두번째 공모도 기대

앤디워홀 달러사인(출처:각사 증권신고서)

 

서울옥션블루는 앤디워홀의 '달러사인'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조각투자 공모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증권신고서를 통해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KB증권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품 조각투자가 제도권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투자 방법이 출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다양한 미술품에 투자하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술품 조각투자는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투자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경매를 통한 투자만 가능했지만 이제부턴 조각투자라는 방법으로 여러분들도 편하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