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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님프로필 | 부처핸섬 | 본명 | 나이 | 유튜브 바로가기

by 요약요정꿀팁 2024. 4. 30.
EDM으로 힙한 불교를 만드는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의 새로운 도전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가 EDM 디제잉으로 불교를 재해석하며 새로운 세대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는 스님의 외모와는 다른 거친 이미지와 EDM 음악을 접목하여 독특한 '힙한 불교'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 뉴진스님의 탄생

윤성호는 원래부터 불교 신자였으며, 어머니도 오래전부터 절에 다녔습니다. 하지만 '뉴진스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그는 불교에 대해 더 깊이 배우게 되었고, 배운 것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2023년 5월, 윤성호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앞사거리에서 열린 연등놀이 때 EDM 파티 DJ를 맡았습니다. 행사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는 '진짜 스님 같다', '불교계가 자기들끼리만 재밌는 거 했다'는 식의 입소문을 타고 주목을 받게 됩니다.

 

2. 뉴진스라는 법명

이후 윤성호는 작년 11월 조계사에서 오심스님으로부터 '뉴진'이라는 법명을 받았습니다. 뉴진(NEW進)은 영어의 '뉴'(NEW)와 한자 '진'(進)을 결합한 것으로, 새롭게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시켜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라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3. 힙한 불교를 위한 노력

뉴진스님은 EDM 음악을 통해 불교를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또한 지나가리', '극락왕생', '부처핸썹' 등의 불교 용어를 가사로 사용하여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갑니다. 또한,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4. 진우스님과의 만남

뉴진스님은 불교계의 관심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무거운 것들"이라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는 출연료에 대한 욕심이 없지만, 쌍둥이 동생인 개그맨 윤성호가 돈을 바라는 모습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가기도 합니다.

 

뉴진스님은 2024년 4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나 불교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진우스님은 뉴진스님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에게 불교를 알리는 데 앞장서기를 당부했습니다.

 

5. 뉴진스님의 미래

뉴진스님은 앞으로도 EDM 디제잉을 통해 불교를 전파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는 또한, 불교 관련 콘텐츠 제작,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뉴진스님의 '힙한 불교'는 불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방식으로 불교를 전파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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